오늘은 인슐린 저항성을 근본적으로 막아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운동을 해서 근육을 만드는것도 도움이 되고
또 단식을 해서 해독을 해주는것도 도움이 되지요
그러나 억지로 음식을 자제하는 단식을 몇번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단식을 꾸준히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 두가지 말고 더 근본적인 해결책이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우리가 건강하게 병원에 의지하지 않고 살려면
건강회복의 근본적인 접근을 해야하는데요
인슐린저항성을 안 일어나게 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으로는
바로 영어로는 마이크로 바이옴이라고 하는
한국어라는 장내미생물이라고 하는
이 장내 미생물을 회복 시켜줘야합니다.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어떤 사람은 혈당이 올라서 고생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도 하지요
그 이유는 장내 미생물 환경에 따라
혈당 반응이 달라자기 때문입니다
당뇨를 겪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의 대변을 통해
장내 미생물을 검사해본 결과
혈당이 오르지 않는 사람들의 장내미생물수는
혈당이 있는 사람들의 미생물수보다
세균수가 현저히 높았습니다.
면역세포의 70%가 서식하는 대장 1.5미터에
장내미생물이 약 2키로그램이 넘게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장내미생물은
당뇨와 비만을 비롯해
우리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장속에는 우리몸의 에너지원이자
건강을 좌우하는 유익균들이 상당수를 차지하는데요
장 속에서 서식하는 미생물 박테로이데스는
복부의 비만세포와
소장 내 호르몬을 조정하는
상피세포에 작용을 하는데
중요한 핵심 기능은 체내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거예요
그래서 건강한 장내미생물이 얼마나 다양하게
생태계를 이루는가에 따라
혈당 변과가 확연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장내 미생물 마이크로 바이옴
이 단어가 생소한 분들도 계시지요?
마이크로바이옴은
우리 몸에 사는 미생물생태계입니다
미생물 90%가 장에 살아요
장내 미생물 균총이 평소에 균형을 이루며 우리에게
이로운 작용을 하는데요
특별한 이유로 장내 환경이 악화되면
예를들어 미생물의 먹이를 먹어주지 않거나
항생제나 스트레스 몸에 안좋은 인스턴트 식품이나
설탕을 섭취하게 되면 유해한 균이 우세하게 되고 몸에 좋은균이
줄어들게 되면서 병을 일으킵니다.
박테로이데스 유익균은 혈당을 낮춰주지만
반대로 파라박테로이데스 유해균은 혈당을 높이는 일을 해요
이 유해균은 설탕과 같은 단순당을 주 먹이로 사용합니다
2016년 논문들에 의하면 사람세포는 30조 개라고 해요
그리고 우리와 공생하는 미생물의 숫자가 38조 개가 있다고 합니다.
이 38조의 장내 미생물은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어요
자연의 생태계가 여러종들의 조화속에서 건강해지듯이
장내 미생물들도 다양한 균들의 균형이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균형잡힌 장내 미생물 생태게에서 생산되는 유익한 대사물질이 우리의 소화와
면역 신진대사는 물론 신경발달과 뇌에까지 다양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인체의 기본적인 생리활동과 유지에 관련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장내미생물과 인간은 공생관계를 유지하며 서로 도움을 줍니다
그런데 장내 미생물 몇십종으로는 생태계라고 할 수가 없죠
미생물 종류의 다양성이 있어야합니다.
미생물의 다양한 공존이 필요한 이유는
우리가 어떤 음식을 먹었을때 소화 흡수를 못시키는 식품도 있습니다.
브로콜리같은 경우가 그렇습니다.
브로콜리 항암성분은 제 역할을 하려면 장내미생물에 의해서 바뀌어야합니다
또 스피루리나나 크롤레라가 그렇습니다.
세포벽이 두꺼워서 흡수안되고 푸르게 그대로 나오는 분이 대부분이죠
미생물이 대사를 해줘야합니다
그래서 미생물의 공존이 필요합니다.
A라는 미생물이 대사 후 만든 물질을 B라는 미생물이 먹고
그걸 다시 C가 먹고 최종산물 부티르산을 만들어 놓습니다.
미생물은 사람으로부터 서식처를 얻게 되고 사람은 미생물에게 얻는것이
우리가 먹은 음식을 소화시키고 찌꺼기를 깔끔하게 대사시키는 역할을 하며
우리가 소화시키지 못하는 식이섬유소를 분해해서
1그람당 2키로 칼로리를 제공해줍니다.
우리가 잘 아는
네이쳐 싸이언스 쎌 등을 비롯해 유수의 논문 수천편에
마이크로바이옴의 역할에 대해 나와있는데요
위에서 설명한 인슐린저항성과 관련된 것 뿐만이라
우리 건강의 95%를 주관한다고 합니다
작은생명체 집단인 마이크로바이옴 속에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있는데
사람 장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입니다.
또 프로바이오틱스 속에 산성환경을 좋아하는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나
비피더스가 있죠
우리가 아는 유산균은 몇가지 균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 즉 장내미생물의 기본적인 역할은
사람이 소화 시키지 못하는 식이섬유를 소화 시켜줍니다
미생물이 우리가 먹은 좋은 복합탄수화물을 먹고 뱉어내는
대사과정을 거쳐 수천가지 물질을 생성하는데
그 물질중에 가장 중요한 대사산물 한가지가
짦은 사슬지방산이라는 뷰티르산이 가장 많은 기능을 한다고
지금까지 6만편의 논문 대다수에서 입증을 하는데요
뷰티르산은
발달을 주관하고
면역계를 조절
신경계를 조절
질병의 95%를 관여합니다
항염작용도 하고 뇌성장인자를 회복시키며
뇌의 면역과 항염
기억력까지도 관여한다고 논문에 실려 있습니다.
장내 미생물은 곧 면역이라고 합니다.
자가면역질환 난치병들은 장내 미생물 생태계가 좋아지면 질환이 개선되며
자폐스펙트럼 있는 아이들에게 미국에서 대변이식을 해서
장내 미생물생태계를 바꿔줬더니
아이들이 좋아지고 자폐증상도 호전되었습니다
놀라운 사실이 있는데요
사람이 먹는 음식중 단순당이나 소화가 너무 잘되서
위에서 다 소화 시켜버리는 음식들만 먹어서
장내미생물이 먹을 먹이가 없으면
장내 미생물이 우리 장점막을 뜯어 먹어서 장벽이 얇아지고
장이 새서 장누수 증후군이 생기면 만병의 원인이 됩니다.
음식을 소화하면서 음식물찌꺼기들이 장 점막을 뚫고 침투해서
혈관으로 들어오는것을 막으려고 장 근처에 우리의 백혈구70%가 장 근처에 있어요
나의 장내미생물의 생태계가 튼튼해야 나의 면역이 튼튼합니다.
나이들어서 노환은 장 속이 건강하지 않은 장 점막을 통해서 백혈구의 힘이 떨어지니까
찌꺼기들과 유해균이 혈액을 타고 도는것이 패혈증 이예요
콜럼버스대학의 마이클 거슨교수는 뇌는 모든 신체의 운동 감각 등의 행위를 관여하지만
이러한 뇌를 조절하는 것은 장이다 곧 장이 나의 뇌 다 라고 하셨어요.
미국과학자 제프리고든 박사는 비만 유발세균을 발견하셨구요
서울대학교 교수님이셨던 세계적인 미생물과학자신 천종식 박사님은
장누수는 장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뇌까지 연결되며
염증이 오고 암이 생기고 아토피 자가면역질환 우울증 자폐 파킨슨 뇌염 치매 뇌질환등 등 모든 질환의 원인 이며
장내 미생물을 굶기면 다양한 질환이 발생한다 라고 많은 강연에서 말씀하십니다
장내 미생물을 모르거나 무시하면 질병 예방에 대한 단서를 놓치는 것인데요
질병의 원인이 3가지가 있습니다.
1)유전자
2)생활습관
3)장내미생물 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장내미생물의 먹이를 많이 먹어주면 되겟네 라는 생각이 드시죠
그런데 그렇게 미생물이 좋아하는 30~40가지의 야채나
통곡물 식사를 꾸준히 하는게 쉽지가 않은게 문제입니다
장내 미생물을 어떻게 다양하게 증가시키고
쉽게 관리 할 수 있는지 그 솔루션은 다음시간에 알아보도록 합시다
오늘은 인슐린 저항성을 근본적으로 막아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운동을 해서 근육을 만드는것도 도움이 되고
또 단식을 해서 해독을 해주는것도 도움이 되지요
그러나 억지로 음식을 자제하는 단식을 몇번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단식을 꾸준히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 두가지 말고 더 근본적인 해결책이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우리가 건강하게 병원에 의지하지 않고 살려면
건강회복의 근본적인 접근을 해야하는데요
인슐린저항성을 안 일어나게 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으로는
바로 영어로는 마이크로 바이옴이라고 하는
한국어라는 장내미생물이라고 하는
이 장내 미생물을 회복 시켜줘야합니다.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어떤 사람은 혈당이 올라서 고생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도 하지요
그 이유는 장내 미생물 환경에 따라
혈당 반응이 달라자기 때문입니다
당뇨를 겪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의 대변을 통해
장내 미생물을 검사해본 결과
혈당이 오르지 않는 사람들의 장내미생물수는
혈당이 있는 사람들의 미생물수보다
세균수가 현저히 높았습니다.
면역세포의 70%가 서식하는 대장 1.5미터에
장내미생물이 약 2키로그램이 넘게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장내미생물은
당뇨와 비만을 비롯해
우리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장속에는 우리몸의 에너지원이자
건강을 좌우하는 유익균들이 상당수를 차지하는데요
장 속에서 서식하는 미생물 박테로이데스는
복부의 비만세포와
소장 내 호르몬을 조정하는
상피세포에 작용을 하는데
중요한 핵심 기능은 체내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거예요
그래서 건강한 장내미생물이 얼마나 다양하게
생태계를 이루는가에 따라
혈당 변과가 확연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장내 미생물 마이크로 바이옴
이 단어가 생소한 분들도 계시지요?
마이크로바이옴은
우리 몸에 사는 미생물생태계입니다
미생물 90%가 장에 살아요
장내 미생물 균총이 평소에 균형을 이루며 우리에게
이로운 작용을 하는데요
특별한 이유로 장내 환경이 악화되면
예를들어 미생물의 먹이를 먹어주지 않거나
항생제나 스트레스 몸에 안좋은 인스턴트 식품이나
설탕을 섭취하게 되면 유해한 균이 우세하게 되고 몸에 좋은균이
줄어들게 되면서 병을 일으킵니다.
박테로이데스 유익균은 혈당을 낮춰주지만
반대로 파라박테로이데스 유해균은 혈당을 높이는 일을 해요
이 유해균은 설탕과 같은 단순당을 주 먹이로 사용합니다
2016년 논문들에 의하면 사람세포는 30조 개라고 해요
그리고 우리와 공생하는 미생물의 숫자가 38조 개가 있다고 합니다.
이 38조의 장내 미생물은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어요
자연의 생태계가 여러종들의 조화속에서 건강해지듯이
장내 미생물들도 다양한 균들의 균형이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균형잡힌 장내 미생물 생태게에서 생산되는 유익한 대사물질이 우리의 소화와
면역 신진대사는 물론 신경발달과 뇌에까지 다양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인체의 기본적인 생리활동과 유지에 관련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장내미생물과 인간은 공생관계를 유지하며 서로 도움을 줍니다
그런데 장내 미생물 몇십종으로는 생태계라고 할 수가 없죠
미생물 종류의 다양성이 있어야합니다.
미생물의 다양한 공존이 필요한 이유는
우리가 어떤 음식을 먹었을때 소화 흡수를 못시키는 식품도 있습니다.
브로콜리같은 경우가 그렇습니다.
브로콜리 항암성분은 제 역할을 하려면 장내미생물에 의해서 바뀌어야합니다
또 스피루리나나 크롤레라가 그렇습니다.
세포벽이 두꺼워서 흡수안되고 푸르게 그대로 나오는 분이 대부분이죠
미생물이 대사를 해줘야합니다
그래서 미생물의 공존이 필요합니다.
A라는 미생물이 대사 후 만든 물질을 B라는 미생물이 먹고
그걸 다시 C가 먹고 최종산물 부티르산을 만들어 놓습니다.
미생물은 사람으로부터 서식처를 얻게 되고 사람은 미생물에게 얻는것이
우리가 먹은 음식을 소화시키고 찌꺼기를 깔끔하게 대사시키는 역할을 하며
우리가 소화시키지 못하는 식이섬유소를 분해해서
1그람당 2키로 칼로리를 제공해줍니다.
우리가 잘 아는
네이쳐 싸이언스 쎌 등을 비롯해 유수의 논문 수천편에
마이크로바이옴의 역할에 대해 나와있는데요
위에서 설명한 인슐린저항성과 관련된 것 뿐만이라
우리 건강의 95%를 주관한다고 합니다
작은생명체 집단인 마이크로바이옴 속에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있는데
사람 장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입니다.
또 프로바이오틱스 속에 산성환경을 좋아하는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나
비피더스가 있죠
우리가 아는 유산균은 몇가지 균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 즉 장내미생물의 기본적인 역할은
사람이 소화 시키지 못하는 식이섬유를 소화 시켜줍니다
미생물이 우리가 먹은 좋은 복합탄수화물을 먹고 뱉어내는
대사과정을 거쳐 수천가지 물질을 생성하는데
그 물질중에 가장 중요한 대사산물 한가지가
짦은 사슬지방산이라는 뷰티르산이 가장 많은 기능을 한다고
지금까지 6만편의 논문 대다수에서 입증을 하는데요
뷰티르산은
발달을 주관하고
면역계를 조절
신경계를 조절
질병의 95%를 관여합니다
항염작용도 하고 뇌성장인자를 회복시키며
뇌의 면역과 항염
기억력까지도 관여한다고 논문에 실려 있습니다.
장내 미생물은 곧 면역이라고 합니다.
자가면역질환 난치병들은 장내 미생물 생태계가 좋아지면 질환이 개선되며
자폐스펙트럼 있는 아이들에게 미국에서 대변이식을 해서
장내 미생물생태계를 바꿔줬더니
아이들이 좋아지고 자폐증상도 호전되었습니다
놀라운 사실이 있는데요
사람이 먹는 음식중 단순당이나 소화가 너무 잘되서
위에서 다 소화 시켜버리는 음식들만 먹어서
장내미생물이 먹을 먹이가 없으면
장내 미생물이 우리 장점막을 뜯어 먹어서 장벽이 얇아지고
장이 새서 장누수 증후군이 생기면 만병의 원인이 됩니다.
음식을 소화하면서 음식물찌꺼기들이 장 점막을 뚫고 침투해서
혈관으로 들어오는것을 막으려고 장 근처에 우리의 백혈구70%가 장 근처에 있어요
나의 장내미생물의 생태계가 튼튼해야 나의 면역이 튼튼합니다.
나이들어서 노환은 장 속이 건강하지 않은 장 점막을 통해서 백혈구의 힘이 떨어지니까
찌꺼기들과 유해균이 혈액을 타고 도는것이 패혈증 이예요
콜럼버스대학의 마이클 거슨교수는 뇌는 모든 신체의 운동 감각 등의 행위를 관여하지만
이러한 뇌를 조절하는 것은 장이다 곧 장이 나의 뇌 다 라고 하셨어요.
미국과학자 제프리고든 박사는 비만 유발세균을 발견하셨구요
서울대학교 교수님이셨던 세계적인 미생물과학자신 천종식 박사님은
장누수는 장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뇌까지 연결되며
염증이 오고 암이 생기고 아토피 자가면역질환 우울증 자폐 파킨슨 뇌염 치매 뇌질환등 등 모든 질환의 원인 이며
장내 미생물을 굶기면 다양한 질환이 발생한다 라고 많은 강연에서 말씀하십니다
장내 미생물을 모르거나 무시하면 질병 예방에 대한 단서를 놓치는 것인데요
질병의 원인이 3가지가 있습니다.
1)유전자
2)생활습관
3)장내미생물 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장내미생물의 먹이를 많이 먹어주면 되겟네 라는 생각이 드시죠
그런데 그렇게 미생물이 좋아하는 30~40가지의 야채나
통곡물 식사를 꾸준히 하는게 쉽지가 않은게 문제입니다
장내 미생물을 어떻게 다양하게 증가시키고
쉽게 관리 할 수 있는지 그 솔루션은 다음시간에 알아보도록 합시다